CJ프레시웨이에 대해서 공부해 보려고 한다.
내 짧은 생각이지만.... 현재 기후변화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식량위기가 오지 않을까 한다. 아니면 식자재 가격 상승이라도 할 거 같아서 공부한다.
내 월급은 제자리.... 물가는 상승!!!
1. CJ프레시웨이
(1)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사업 및 푸드 서비스사업, 제조/서비스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2) 브랜드: 이츠웰, 아이누리, 헬씨누리, 튼튼스쿨, 프레시원 등이 있습니다.
(3) 발행 주식 수: 11,871,586 / 액면금액: 1,000

(4) 매출은 국내가 대부분이다.



- 매출의 비율을 확인해 보니 식자재 유통이 대부분이다. 푸드 서비스는 약 20%를 차지한다. 식자재 유통에서가 매출의 많은 부분을 결정한다. 리 오프닝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거리에 있는 음식점들도 손님이 많아지면 식자재를 사야 할 것이고 그럼 도매상이나 소매상에 연락을 해야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CJ프레시웨이는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물가가 점점 오르는데 사람들이 밖에서 사서 먹을까 고민도 되긴 한다......
- 반면, 단체급식 쪽은 물가 상승에서 수혜를 받을 거 같다. 물가가 오르면 직장인들은 밥값마저도 부담이 된다. 그러면 회사 돈을 이용 혹은 구내식당을 이용해 밥을 먹을 것이다. 집에서 도시락 가져오는 것도 한두 번이지..... 또한, 식량 위기라네....식자재값 상승은 단기적으로는 내렸지만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라네....
https://www.ebn.co.kr/news/view/1547968/?sc=Naver
런치플레이션 수혜 급식업계, 마냥 웃을 수 없는 속사정
고물가에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급식업체들이 호실적을 달성하고 있지만 각사 주가 전망은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각사 주가를 예상한 증권사들은 급식 외 다른 사업부문
www.ebn.co.kr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82
‘가파른 밥상 물가’… 아워홈·CJ프레시웨이 등 급식업체 ‘반사이익’ - 비즈월드
[비즈월드]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저렴한 한 끼를 찾는 직장인들의 구내식당과 편의점 간편식 이용이 늘면서 관련 업체들의 실적이 회복세를 타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단체급식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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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210010653182080
"우크라 전쟁으로 2008년 이후 최악 식량위기" IMF
[파이낸셜뉴스] 전세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2008년 이후 14년만에 최악의 식량 위기를 겪고 있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9월 30일(이하 현지시간) 경고했다.IMF는 이날 총재가 주도한 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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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뉴스이긴 하지만, 겨울에 수확할 밀의 양이 줄어들 거라 한다. 이게 다른 식자재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줄 거라 생각한다. 그럼 집에서 먹긴 하겠지만, 구내식당에서 더 먹지 않을까.....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2TPX0ZF
美 봄밀 파종 '반토막'…식량위기 심화 우려
국제 > 국제일반 뉴스: 가뭄과 폭설 등으로 미국의 올해 밀 생산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봄밀의 절반가량을 생산하는 노스다코타의 경우 4월 역대급 폭설로 원래 파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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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입액이 증가했다. 차트에 표시를 했다. 35기 반기와 34기 반기를 비교해 보면 겨우 몇 퍼센트 올랐는데 재료 매입액이 상당히 증가했다...... 각 어떤 상품을 샀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용이 증가한 거 같다.

2. 재무제표
(1) 35기 반기를 보면 34기에 비해서 매출이 적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엄청나다. 이걸 보면, 다른 건 몰라도 사업을 잘했단 뜻이라고 생각한다.

(2) 네이버에서 보면 2022년 12월 예상 재무제표를 볼 수 있어서 여기서 자주 본다. 2020년과 2021년에 비해서 2022년 재무 상태는 훨~~씬 좋아진다.

3. 사업 방식
(1)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이 매출에서 70% 넘는 부분을 차지한다.
- CJ프레시웨이는 영세업자들과 협력을 하고 있다. 현재 아직도 식자재 유통은 인맥이라고 한다. 여기서 CJ프레시웨이는 이런 영세업자들이 가진 부분을 뺏어서 차지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적으로 정확히 이익을 분배하고 시장을 차지하려고 한다. 게다가 다른 쿠팡이나 이런 업체들은 이 부분에 사업을 진행하다가 포기했다고 한다. 경쟁자의 사라짐이 수익에 영향을 증가시킬 것이다.
- 사업 부분에서 아직 키즈와 실버층을 노린 부분이 작아 수익도 적다고 한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도 사업의 규모를 키우려고 노력한다고 하니 파이가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 게다가 식자재에 DB를 구축하며, 숫자에 맞게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662
[지금 우리 기업은] 식자재 유통 넘버원 CJ프레시웨이, 앞으로의 과제는? - 업다운뉴스
한 개인에게 삶의 이야기가 있듯, 기업에도 탄생부터 지금까지 일궈온 역사와 앞으로 만들어갈 스토리가 있습니다. 기업은 멀리 떨어진 주체가 아닌, 우리 일상 곳곳에 녹아 있는 동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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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B 업체이기에 가격 전가가 B2C 업체에 비해 쉽다고 한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20718500197
“CJ프레시웨이, 리오프닝 외식 수요 폭발”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외식 경기 회복으로 인한 판매량 증가, B2B 거래를 통한 탄력적 판매가격 전가 가능성, 판매가격 상승을 통한 원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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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슈
(1) 물가는 상승하는데 가격 전가가 쉽다는 것은 CJ프레시웨이에 이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OECD, 韓 성장률 2.8%·물가 5.2% 전망…내년 3.9% '고물가' 지속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OECD, 韓 성장률 2.8%·물가 5.2% 전망…내년 3.9% '고물가' 지속
[세종=뉴시스]옥성구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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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32545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 2.2%로 하향…물가는 3.9%로 상향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내려잡으면서 물가 상승률은 더욱 올라가면서 4%에 육박하는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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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20512500180
“CJ프레시웨이, 수요 회복과 판매가격 전가로 전사 실적 추정치 상향“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2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 이는 2~3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식·급식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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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트와 주식가격
(1) 내가 차트를 잘 보는 것을 아니지만, 장기 추세로는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20선과 120선의 골든크로스를 기대해 봅니다.

(2) 일 단위로는 어쩔 수 없이 근래의 주가 하락에 따라서 많이 흘러내렸다.

(3) 10/30 기준으로 주가는 35,100원이다. 앞으로 가격 전가로 인해 내년에도 수익이 증가할 거 같다. 분할 매수로 매수해야겠다. 지지선 이탈하면서 떨어지면..... 손해 보고 매도해야지.
내년에 보면 물가는 상승하지만, 국가의 성장률은 떨어진다고 한다.
내 월급보다 물가가 더 오를 거 같다.